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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에서 놀다 온 이야기

윤태원 | 인디문학1호점 | 12,000원 구매 | 1,200원 3일대여
0 0 150 9 0 0 2017-05-27
이 책은 가이드북이 아닙니다. 예쁜 외국 풍경이 있는 사진집도 아니고요. 뜻깊은 삶의 성찰을 담은 내용도 아니며, 드라마틱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지도 않아요. 그런 여행 에세이는 이미 서점에 잔뜩 쌓여 있지요. 이 책은 다만 그저 서른을 코앞에 둔 백수 한량이 <인도에 가서 놀다 온 이야기>를 엮은 책입니다. (2017)

넷플릭스처럼

윤태원 | 인디문학1호점 | 10,000원 구매 | 1,000원 3일대여
0 0 245 10 0 16 2019-09-17
다섯 편의 단편소설을 엮은 소설집. 일도 실패, 사랑도 실패. 그럼에도 꾸역꾸역 살아가는 실패한 청춘의 실패한 인생 <빛나라 청춘> 사라진 동생을 대신해 떠맡은 동네 책방 운영 이야기 <책방 어디> 친구 같은 애인, 애인 같은 친구 <넷플릭스처럼> 사실 햄버거는 한국인이 만들었다! 박막두와 조날도의 인생 역전 창업 이야기 <막두&날도> 문인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, 드디어 한국에서 개최! <쇼미더머니:문장전>

무거운 것들은 항상 아래로 향한다

윤태원 | 인디문학1호점 | 8,000원 구매 | 800원 3일대여
0 0 117 9 0 19 2018-05-17
<무거운 것들은 항상 아래로 향한다> “중력은 아래가 아닌 중심으로 향한다-“ 무거운 것들은 항상 아래로 향합니다. 여기에서 ‘무겁다’라는 의미는 ‘어깨가 무겁다’, ‘발걸음이 무겁다’, ‘마음이 무겁다’라고 할 때 바로 그 무거움이죠. 무거움은 무게니까 결국 중력에 이끌려 아래로 아래로 쭉쭉 향하기 마련입니다. 그래서 무거운 사람들은 항상 무언가 축- 쳐져 있나 봅니다. 저도 무거운 사람입니다. 무거운 사람이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적어 놓았습니다. 글을 모아 책으로 만들고 나서 생각을 해보니, 사실 중력은 아래로 향하는 게 아니라 지구의 중심, 즉 세계의 중심으로 모이는 게 아니겠습니까? 아하, 무거운 것들은 아래로 향하는 게 아니라 중심으로 모이는 거네요..

애인의 애인들

윤태원 | 인디문학1호점 | 8,000원 구매 | 800원 3일대여
0 0 144 9 0 7 2018-05-17
다섯 편의 단편 소설을 엮은 소설집입니다. 삶은 고통이자 공포다. 공포에 대한 모든 것 <자서전>. 아버지의 새 아내가 동남아에서 왔다. <메>. 애인의 장례식장에서 만난 애인의 다른 애인들, 그들의 사연 <애인의 애인들>. 어딘가 묘한 분위기의 게스트 하우스 주인, 그리고 시작된 사랑. <연희와 정희1>. <연희와 정희1>에서 못다한 이야기, <연희와 정희2>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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